조은수학

중2수학 2학기 외심에 대해서

중학수학
외심하면 외접원이 먼저  떠오르죠.
원이 삼각형의 외부에 접해서
그려진  원이다 생각하면 쉽겠죠.

외심은 삼각형의  세 변의 수직이등분선
의 교점이 정의인데
만약에 수직 조건만 만족하고
이등분선  만족하지 않는다면
세 직선이  교점도 일치하지 않고
외접원도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어요.

외심이 만들어지면
외심에 꼭짓점까지 거리는 반지름이므로
같겠고
변에  이웃한 작은 삼각형은
RHS합동이라는 것도 알 수 있죠
이웃한 삼각형의 넓이는
당연히 같겠죠.

추가로
중3수학 과정에  원의 중심에
현에 내린 수선은 현을 수직이등분
한다는 내용도 플러스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네요

중학교 1학년 2학기 직선과 평면이 수직조건

중학수학
직선과 평면이 수직일 조건을
그냥 암기하는 것보다 한 번 생각
해보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
올려봐요.

그림을 보면 무엇이 눈에 들어오나요.
직선과 평면이 먼저 보이나요.
아니면 직각이 눈에 보이나요.

보통 수직을 세우는데  직각이
한 개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한 개로는 직각이 넘어질 것 같지요.
한 개로는  불안한 느낌이  들죠.

결국 직선이  평면에 직각이 되려면
적어도 두 개는 있어야 될 것 같죠.

여러분도 주위에 든든한 부모님,가족 혹은
친구가 많이  있으면 힘든 일이 있어도
넘어지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